대학생 3명 중 1명, 국가 장학금으로 반값 등록금 혜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교육부가 대학생 3명 중 1명은 등록금 절반 이상을 국가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7일 교육부는 학생·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2019년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도 지난 2015년에 이어 저소득.중산층 이하 가정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하여 소득 8구간 이하 가구 대학생에게 약 3조 6천억 원을 투입한다.국가장학금은 성적기준(B0 또는 80점 이상)을 충족하는 대학생에게 경제적 형편에 따라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정부는 올해부터는 등록금 절반 지원 대상자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