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상반기 사회적 금융 1915억원 공급...지원방식 대출 97.6%로 압도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은행권의 사회적 경제 조직 대상 자금지원 규모가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16개 시중은행의 올해 상반기 사회적 경제 조직 금융지원 규모는 19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은 지난해와 비교해 지원 규모를 늘렸고 하나은행은 전체 공급량을 조절하는 모습이다. 사회적 경제 조직 대상 지원 중에서는 사회적기업이 1414억원으로 73.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협동조합 21.2% 마을기업 3.6%, 자활기업 1.4% 순서로 많았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