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KT 채용 특혜 의혹...김성태, 완벽한 허위 사실 [채용]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딸이 KT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완벽한 허위사실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에서 민간인 사찰에 대한 의혹제기가 되는 마당에 정치권력과 언론이 결탁된 전형적 정치적 공작이자 기획이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자신의 딸은 지난 2011년 비정규직으로 입사해 2년 가까이 직장생활하면서 공채시험을 준비해 2013년 정정당당하게 정식으로 채용됐다 면서 합격통지문 등 관련 사진들을 공개했다. 앞서 한겨레는 20일 오전 김 의원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