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연회비에도…카드사, 혜택 축소엔진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소비가 회복되고 카드사의 프리미엄 마케팅도 강화되면서 국내 카드사들이 연회비로만 10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거리두기가 해제 이후 보복 소비 까지 생겨나자 자연스럽게 신규 가입이 증가했고 그동안 줄였던 인건비 역시 연회비 수익·실적 증가로 이어졌다.다만 카드사들은 역대 최대로 늘어난 연회비를 소비자에게 돌려주진 않고 있다. 오히려 고객 혜택은 점점 더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일각에선 어렵다며 혜택을 줄인 카드사가 고객 돈으로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