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황하나, 경찰에 체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찰이 마약 투약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경찰은 황 씨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고, 이틀 만인 4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4일 미디어S에 황 씨를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체포한 것이 사실이다 라고 밝혔다.황 씨의 마약 투약 의혹 제기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5년 10월 종로경찰에서 마약 투약 등 혐의로 구속된 조 씨를 수사하던 중 황하나 씨 등을 공범으로 입건했으나 2017년 6월 이들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