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후기][파리 갭이어스테이]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서 내 감정에 솔직한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류진이 갭이어족 갭퍼) [사람들] 한국에 있을 때는 우리 사회가 정해놓은 길과 정해진 속도가 있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각각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우리 사회가 정해놓은 길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많고, 각자의 삶의 방향과 속도는 개개인이 다른데 과연 누구를 빠르고, 누구는 느리다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었다. 그래서 누군가가 보면 남들보다 느리게 걷는 나지만,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지금처럼 나의 속도대로 걷자고 다짐할 수 있었다. -프랑스 파리, 갭이어스테이/류진이 갭이어족 갭퍼/8주간의 갭이어 <프랑스 파리, 갭이어 스테이>류진이 갭이어족 갭퍼8주간의 갭이어 현재 대한민국은,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