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15)’해먹남녀’로 돌아온 바이탈힌트 정지웅 대표 [start-up]
2010년 8월 정지웅 대표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소셜커머스 사업을 하고 있었다. 공동구매 경험을 한 곳에 모은 ‘토스토’라는 서비스를 내놓기 직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뒤로 4년하고도 7개월이 지났다. 이 기간 중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명품 소셜커머스 클럽베닛으로 관련업계 1위에 올랐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매각하기도 했다. M&A된 회사에 들어가 잠시 일하기도 했지만 결국 또 다른 창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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