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웨일, 대학 통합 플랫폼으로 활용…영토 넓어진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네이버의 웨일 스페이스가 대학 연계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1일 네이버는 단국대와 혁신공유대학사업 통합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혁신공유대학사업은 정부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여러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온·오프라인으로 공유하는 사업이다. 단국대는 홍익대, 상명대 등 6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조성해 바이오헬스 분야에 특화된 교육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참여중인 대학들은 앞으로 수업을 진행할 때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