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임원 인사, 실행력 높이고 사회적 가치 평가 반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SK그룹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주력 계열사 CEO 대부분이 유임되었으며 부문장급 인원은 대거 교체해 세대 교체를 이뤄 실행력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인사는 최태원 SK 회장이 임원 성과 평가 지표에 사회적 가치를 포함해 이뤄진 첫 번째 해다. SK그룹은 5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2020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에너지·화학위원장에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올랐다.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은 SK주식회사 홀딩스 장동현 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