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그 생생한 현장을 가다] 노사가 만든 한국형(지역) ESG 모델, 부산형사회연대기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캐나다 퀘벡에서 일부 노동조합들은 1970년대부터 기금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모은 것은 1995년 치솟는 실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퀘벡의 여성들이 빵과 장미를 위한 행진 을 했고 이를 중심으로 현장 이라는 뜻을 가진 샹티에가 구성되었다. 그리고 샹티에의 리더 낸시 닌탐은 주정부에는 연대하자는 제안을 했고 전국노동자연맹퀘벡지부(FTQ)에는 실업, 실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을 창업하고 지원하는 기금을 조성하자 고 제안했다. 이렇게 해서 노동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퀘벡의 연대기금이 조성된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