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연임김정태 회장, 당면 과제는안정-차기 후보 양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선택은 예상대로 김정태 현 회장이었다. 연임에 성공한 김정태 회장이 과연 조직 안정화와 후계자 육성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금융업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4일 회의를 열고 김정태 현 회장을 1년 임기의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선임했다.회추위는 지난 15일 총 4명의 최종 후보군(김정태 회장‧함영주 부회장‧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박진회 전 씨티은행장)을 선정한 후, 후보자들에 대한 심층 면접을 거쳐 1년 임기 연장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