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창업주 일가, 기후위기 대응에 지분 100% 기부… 4조2000억원 규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창업주 이본 쉬나드(83) 회장 일가가 30억 달러(약 4조2000억원) 규모의 회사 지분 전액을 비영리재단과 환경단체에 기부했다. 14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는 쉬나드 회장 부부와 두 자녀가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호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쉬나드 회장은 ‘홀드패스트 컬렉티브(Holdfast Collective)’와 ‘파타고니아 퍼포즈 트러스트(Patagonia Purpose Trust)’에 보유 지분 100%를 양도했다. 파타고니아는 비상장 기업으로, 쉬나드 일가가 […]
The post 파타고니아 창업주 일가, 기후위기 대응에 지분 100% 기부… 4조2000억원 규모 appeared first on 더나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