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내년 근로감독 단속보다자율시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내년의 경제·고용 여건을 고려해 '자율시정 '중심의 근로감독을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다.26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서울중앙우체국대회의실에서 전국지방관서 근로감독관 100여명과 고용노동부장관 근로감독관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 장관은 내년 한해 주요 노동정책에 대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현장 근로감독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장관은 내년 경제·고용 여건 등을 고려해 자율 시정 중심의 근로감독을 실시해줄 것 을 당부했다. 노동부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에 대한 수시·특별 감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