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회공헌 아닙니다, 진짜로 제가 좋아서 할 뿐” [뉴스] 기업과 분리되는 재단, 직함 내려놓는 오너 과거와 달리 오너 사회공헌의기업과 재단 경계 분명해져 정기적인 스터디 모임부터개인 비용으로 몰래 기부까지 최근 몇 년 사이 기업 오너가 사재를 출연해 세운 재단이 줄을 잇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세운 ‘서경배과학재단’, 김준일 락앤락 회장의 ‘아시아발전재단’,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의 ‘여시재’,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의 ‘카오스재단’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 기업 재단이 비슷비슷한 형태의 사회공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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