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 햇빛이 머무는 정원에서 회복을 찾다…서울그린트러스트-한국공항공사, 양천구와 정원 치유 프로그램 운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가 노인 요양시설에 치유 정원을 조성하고 정원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KAC 정원 치유 프로그램’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공항공사(KAC, 사장직무대행 이정기)의 후원과 양천구청, 구립양천어르신요양센터와의 협력으로 이뤄진다.이번 사업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한국 사회에서 신체적·정신적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자연 기반의 치유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양천구 요양센터, 햇살정원 개장프로그램은 서울 양천구에 있는 구립양천어르신요양센터에서 첫 시작됐다. ‘우리들의 둥지 정원’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