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기업생존전략] 위기 소방수 금융업, 악재와 과제 해결 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지난해 금융시장에 주어진 특명은 ‘구원투수’이자 ‘방파제’였다. 이미 어려움에 빠진 산업 주체들을 금융지원을 통해 ‘구원’하고, 예상 가능한 위기의 파도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파제 역할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다.각 단어가 담고 있는 의미와 해석은 제각각이지만, 공통적으로 금융권은 위기에 처한 국내 경제 시장 전반에 호흡을 불어넣는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듯하다.위기 소방수, 이대로는 ‘불 만난다’문제는 그 과정에서 금융권 자체가 적잖은 위기에 봉착했다는 점이다. 경제 기초체력이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