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삼성과의 작업 잘돼...HBM 공급 받을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4년 1월 12일 열린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언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우측). /사진=엔비디아 홈페이지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의 HBM(고대역폭메모리)이 엔비디아에 조만간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HBM 최대 고객사인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직접 삼성과의 작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 며 품질 테스트 통과 가능성을 언급해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는 4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3곳 모두에게 HBM을 공급받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삼성전자가 언제 HBM을 엔비디아에 공급하게 될지 시기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