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지원]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일…이보다 더 보람되는 일이 있을까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6년, 열매나눔재단은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에 대응해 각 가정으로 식품꾸러미 정기 배송을 시작해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도록 도왔습니다. 재단이 보낸 식품꾸러미가 아이들 두 손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주역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지역사회교육전문가입니다. 재단이 영양 가득한 식품꾸러미를 보내 결식을 예방하면, 학교에서 근무하는 지역사회교육전문가는 식품꾸러미를 매개로 가정과 수시로 연락하며 아이들을 돌보는데요.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가정의 위기 상황을 해소하기도 합니다. 재단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