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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투자, 계약, M&A 소식】 2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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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상  지속 가능성 플랫폼인 워터셰드의 홈페이지. 1. 미국 에너지부(DOE), 가성비와 에너지 효율 높은 창문 위해 200만불 상금 내걸어 고급 승용차의 창은 많은 경우 이중으로 되어 있다. 방음효과도 좋고 단열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정집이나 빌딩의 유리창은 유리가 그렇지 않다. 미국 에너지부(DOE)는 상업용 창문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비용면에서도 우수한 유리창 시스템을 장려하기 위해서 200만 달러(약 26억원)의 상금까지 걸었다고 클린테크니카가 15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미 에너지부(DOE)의 BTO(Building Technologies Office)가 후원하는 첫 번째 상(Building Envelope Innovation Prize)은 탈탄소화를 가능하게 하고 전기화를 위해 건물 외장을 최적화하기 위해 상업용 창문 업그레이드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찾는다. 포상 대상에는 기존의 유리창에 유리를 한 장 더 부착해서 단열 성능을 높이기는 작업이 포함된다.  이 상의 목표는 건물 탄력성과 편안함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비용 효율성도 높은 차세대 보조 창문 개발을 촉진하는 것이다.  에너지 효율 및 재생 에너지 부문 수석 차관보 제프 마루티안(Jeff Marootian)은 "다가구 주택을 포함한 미국 상업용 건물의 약 40%가 단일 창을 갖추고 있다"며, "그러나 상업용 건물 중 1% 미만이 매년 창문 전체를 교체하는데, 이유는 비용이 많이 들고 입주자에게 혼란을 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조 유리 시스템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보조 유리 시스템은 기존 창문을 제거하지 않고도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완전히 실용화되지는 않았다.   2. 바이든 행정부, 재생 가능한 지열 에너지 위해 6000만 달러(약 801억원) 투자 미국 에너지부(DOE)는 15일(현지시각) ‘향상된 지열시스템(EGS)’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입증하기 위해 최대 6000만 달러를 지원받을 3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초당적 인프라법(Bipartisan Infrastructure Law)이 자금 지원하는 시범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개발 기술을 사용하여 지구의 풍부한 열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천만 개의 미국 가정과 기업에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지열 에너지의 잠재력을 입증하고 2035년까지 100% 청정 전기를 공급하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를 위한 정책이다.  세 가지 프로젝트는 ▲셰브론 뉴 에너지스(Chevron New Energies): 캘리포니아 북부 소노마(Sonoma) 카운티의 기존 지열 지대 근처에서 기술 사용 ▲퍼보 에너지(Fervo Energy): 유타주의 3개 유정 각각에서 최소 8MW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 ▲마자마 에너지(Mazama Energy): 이 프로젝트는 오레곤 주 뉴베리 화산(Newberry Volcano) 서쪽 측면에서 최초의 초고온 지열시스템(온도 375°C 이상)을 시연한다.  지열 자원은 현재 미국에서 약 4기가와트(GW)의 전기를 생산한다. 최근 미 에너지부의 분석에 따르면 지열시스템을 발전시키면 2050년까지 미국 전력망에 90기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3. 미국 재무부, 1월 1일부터 전기차 세금 환급 1억3500만 달러 선불 발행 미국 연방정부는 연초부터 2월6일까지 사전 판매 시점 소비자 전기차 세금 공제 지불금으로 약 1억3500만 달러(약 1803억원)를 자동차 딜러들에게 상환했다고 로이터가 14일(현지시각) 전했다.  2024년 이전에 미국 자동차 구매자는 다음 해에 세금 신고서를 제출할 때 신규 전기 자동차 크레딧 7500달러(약 1001만원) 또는 중고 전기차 크레딧 4000달러(약 534만원)를 이용할 수 있었다.  1월 1일부터 소비자는 판매 시점에 자동차 딜러에게 크레딧을 양도할 수 있어 차량 구매 가격을 낮출 수 있다.  미 국세청은 선불 요청이 포함된 1만9500개 이상(78%)을 포함해 2만5000개 이상의 판매 시간 보고서를 접수했으며 1월1일 이후 약 1억3500만 달러가 딜러에게 지급되었다고 미국 재무부는 밝혔다.  선불 요청 금액에는 전기차 신차 1만7500건, 중고차 2000건이 포함됐다. 선지불에 등록한 8000명 이상을 포함하여 1만1000명 이상의 미국 자동차 딜러가 이 프로그램에 등록했다. 소비자는 구매 시 세금 공제 자격을 얻기 위해 소득 한도를 충족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금을 신고할 때 정부에 상환해야 한다. 신차의 경우 총소득 한도는 부부의 경우 30만 달러(약 4억원), 개인의 경우 15만 달러(약 2억원)다.   4. 기업 기후 플랫폼 워터셰드 1억 달러 조달 기업 지속가능성 플랫폼 워터셰드(Watershed)가 최근 조달 라운드에서 1억 달러(약 1335억원)를 조달했다고 ESG투데이,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워터셰드의 기업 가치는 18억 달러(약 2조4039억원)로 평가됐다.   2019년에 설립,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워터셰드는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 보고 및 감소시키고 기후 목표를 달성하며 규제 지속 가능성 보고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회사의 솔루션에는 세분화된 배출량 측정을 위한 기후 데이터베이스, 지속 가능성 보고 및 공급망 참여를 위한 소프트웨어 도구, 기업이 탄소 제거 및 청정 전력 프로젝트에 액세스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등이 있다. 고객 기업으로는 제네럴 밀즈(General Mills), 선콥(Suncorp), BBVA, 파라마운트(Paramount), 스포티파이(Spotify)와 미국 상위 6개 은행 중 4개 및 상위 10개 사모펀드 회사 중 6개가 있다. 로이터에 의하면, 투자자 중에는 미국의 부통령이었던 앨 고어(Al Gore)도 있다고 한다.  한편, 워터셰드에 의하면, 이 회사는 현재 2000만 톤에서 4억7900만 톤의 CO2e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베이스 CEDA를 인수했다.  워터셰드는 새로운 자금이 배출 측정, 지속 가능성 보고 및 탈탄소화 솔루션에 대한 회사의 투자를 지원할 것이며 회사는 영국과 유럽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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