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상생 다져가는 코레일유통...상생 물류 지원사업 주목 [지원사업&대회]
/ 사진=코레일유통.
[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상생경영 이라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 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유통업계 소상공인들이 물류 시스템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코레일유통이 이를 지원하는 사업을 11년째 이어오며 상생경영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27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상생 물류 지원사업 은 코레일유통이 1936년부터 쌓아온 유통 노하우와 전국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3년 6월에 시작했다.
기업형 슈퍼마켓과 대형 프렌차이즈 편의점에 비해 물류 시스템 부재로 상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물류를 제공해주기 위해서다.
슈퍼마켓 등 소매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코레일유통 상생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