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지원] 2023 편의점 창업지원사업 출발…탈북민의 미래를 함께 그립니다. [지원사업&대회] 열매나눔재단과 코리아세븐이 함께 하는 2023년 북한이탈주민 세븐일레븐 창업지원사업이 지난 7월 창업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올해도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 4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누적지원점포가 20곳에 이르며 탈북민 자립을 위한 기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탈북민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 6월 진행된 모집에 많은 관심이 모였는데요. 선배 창업자를 찾아가 조언을 듣거나 직접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경험을 쌓는 등 준비된 창업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편의점 창업의 모든 것,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7월 12~13일, 이틀간 열매나눔재단에서 창업기본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창업동기와 △재무·신용 관리 △상권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