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VS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교와 신청방법 [사람들] 대단한 스펙과 비빌 구석이 없어도 누구나 가능한,워홀러가 된다는 것은워홀러로 외국에서 1년 간 사는 것은 쉽지 않다. 낯선 땅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일종의 해방감과 자유를 선물해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없다는 사실에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은 언어와 문화에 적응하느라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살 곳과 일할 곳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며 눈치를 봐야 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내야 한다. 분명한 것은 이 모든 게 결코 돈 주고 살 수 없는, 어느 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는 인생의 교훈과 지혜를 터득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어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