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공헌을 바꾸다 ⑤] 행복나눔재단의세상파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생태계가 확장됨에 따라 그 활동 양상도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기업들은 성금 기탁과 봉사 등 전통적 자선활동을 지속할 뿐 아니라, 브랜드의 핵심 업무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찾아나섰다. 이처럼 기업이 가진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으로 분류한다.업(業) 연계형 사회공헌은 사업 나름의 성과와 함께, 기업이 보유한 상품·인프라·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는지를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대중에게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