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콘텐츠 트렌드···기회는 어디에? [start-up]
관리된 채널과 라이브 커머스 그리고 크리에이터의 증가, 기회는 어디에?
양극화가 현실에서만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유튜브 세상도 양극화가 시작되었다. 적어도 나는 지금 시점부터는 그렇다고 믿는다. 근 몇 년간, 최근까지도 현장에서 줄곳 주장해왔던 것은 아직 유튜브는 시작 단계고 블루오션이라는 말을 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차츰 변화하는 흐름을 보면서 다르게 표현해야겠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100만이 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부터 이제 막 시작하는 60대 시니어분까지. 우리 주변에 이제 공기처럼 유튜브는 대명사가 되어가는 중이다. 적어도 우리 아버지와 할아버지도 알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유튜브 점유율은 90% 정도라고 한다. 이 정도면 현재의 방송국처럼 유튜브는 그냥 생필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앞으로는 더욱 그렇지 않을까?
지금 같은 흐름으로 견주어볼 때 하반기부터 달라질 유튜브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지금껏 선망의 대상이었던 그들에게 어떠한 문제가 생긴 것일까?
흐름상 대표적인 유튜버라고 하는 사람들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