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온기, 우표 2만 4000장 기증받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단법인 온기(이하 온기)가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맺고, 올해도 우표 2만 4000장을 기증받았다. 기증식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노들섬갤러리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진행됐다.온기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2024년까지 매해 우정사업본부를 통해 우표를 기증받고 있다. 이번에 기증받은 우표는 그레고어 멘델 탄생 200주년 기념우표와 대한민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기념우표다. 온기는 대한민국에서 우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체로도 잘 알려져 있다. 요즘 우표는 수집용으로 활용되고 있어, 실제 우표를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