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망 쓰는 알뜰폰, 5G 중간요금제 내놨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U+알뜰폰이 5세대(5G) 이동통신 중간요금제를 내놓는다. 알뜰폰 업계 최초다. LG유플러스는 2일 5G 중간요금제 4종을 U+알뜰폰 사업자에 도매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더 많은 고객들이 5G 중간요금제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사망을 이용하는 사업자에게 회사의 5G 중간요금제를 도매로 제공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50~125GB 구간을 나눠 4단계로 나눈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했다. 기본 데이터를 다 쓰면 1~5Mbps의 제한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