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자신의 꿈과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황영헌 단장의 목소리는 확신에 차 있었다. 올해 3월 초 한국기술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창조경제지원사업단의 새 단장으로 부임한 그는 “벤처나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가 가치 있는 아이디어인지 또 사업화될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인지 평가 받고 싶어한다”며 “그 가능성을 판단해주고 사업화 해주는 일이 창조경제타운의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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