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국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농협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NH농협은행은 혹서기 폭염피해 예방 및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된다. 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중 전국에 가장 많은 1113개의 영업점(지난해 12월 기준‧지점 및 출장소 포함) 보유하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폭염에 힘들어하시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가지시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