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실시…집으로 찾아오는 의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성북구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1년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을 시행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재가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재택의료센터가 대상자 집으로 찾아가 진료, 간호, 기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성북구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석관동에 있는 돌봄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성북구 내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중 거동이 불편하여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