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보다 빛난다…주얼리 O2O 플랫폼 [start-up] [이예화의 얄짤없는 100초] 100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눈을 감고 100을 세고 있자면 조금은 지루한 시간이다. 하지만 1분 1초가 아까운 상황에 놓여있다면 사정은 다르다. 예컨대 고객, 투자자, 사업에 꼭 필요한 파트너에게 자기 자신을 어필해야 할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면 말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이예화의 얄짤없는 100초, ‘이.얄.백’이다. 언제 어디서 투자자를 만나게 될지 모르는 스타트업, 짧은 IR 시간 동안 매력을 뽐내야 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코너다. 출연 스타트업은 100초라는 주어진 시간 안에 10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이얄백 4화 주인공은 주얼리 전문O2O 플랫폼 서비스 비주얼이다. 비주얼은 보석·귀금속 구매를 원하는 이에게 무료 견적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판매자와 연결한다. 구매자는 발품을 팔지 않아도 예산 내에서 맞춤 정보를 제공받고 판매자는 효율적으로 고객을 모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비주얼은 종로, 반포, 청담 등 서울 지역 45개 전문 매장과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보석·귀금속, IT 전문 인력이 뭉친 팀만큼 업계를 제대로 노리고 들어왔다는 비주얼, 보석처럼 빛나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