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나銀,지난해 기술금융 지원성과 빛났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기업은행과 하나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등 4곳이 지난해 하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위원회는 31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기술금융 실적평가’ 결과에 따르면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이 대형은행부문에서,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소형은행에서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기술금융이란 은행권이 자체 혁신성‧기술력 심사를 통해 미래 성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지난 2014년 1월에 도입된 기술금융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금융위는 매년 관련 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