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망치는 회사에서 일 못해”… 美·英서 번지는기후퇴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엑손모빌, 사상 최대 순익에도2년새 직원 1만명 대거 이탈온라인에 퇴사 후기 남기기도 최근 구인·구직 플랫폼 링크드인(LinkedIn)에는 퇴사자들의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독일에 사는 스테판 크루치나는 퇴사자들 중 하나다. 글로벌 석유 기업 셸(shell)에 재직 중이던 크루치나는 지난 6월 셸이 석유 생산량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파기하고 2035년까지 석유·가스 생산에 400억달러(약 54조13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을 때 사직서를 냈다. 이직 준비를 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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