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집회, 분노에 찬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씨일가 물러나라! 물러나라!”4일 오후 7시. 대한항공 갑질 근절과 총수 일가 퇴진을 요구하는 대한항공 직원과 시민들의 집회가 열렸다.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이날 광화문에는 조씨 일가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한항공 직원들과 이들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미디어SR이 현장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직원들은 대한항공 내부의 갑질 근절을 위해서는 총수 일가의 퇴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가면을 쓰고 집회에 참여한 대한항공 기장 A씨는 미디어SR에 “조씨 일가가 지금까지 했던 만행들을 모두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