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중앙일보 - 대학의 새로운 트렌드 갭이어(Gap Year)…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 준비한다. [사람들] 미국 대학에 갭이어 프로그램이 뜨고 있다. 아이비리그인 다트머스 칼리지는 최근 갭이어(Gap Year) 프로그램을 위해 아스펜협회에서 운영하는 프랭클린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내년도 다트머스 신입생들은 입학을 일 년 늦추고 갭이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트머스가 파트너십을 맺은 프랭클린프로젝트는 18세부터 28세까지 젊은이들이 일 년 동안 풀타임으로 비영리 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기관이다. 자원봉사 서비스 분야는 주로 보건복지, 환경보호와 교육 관련이다. 프랭클린프로젝트는 다트머스 외에도 다수의 대학과 협약을 맺고 미 전역에 일손이 필요한 비영리 기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