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혁신안이 시민사회에서 나올까? [칼럼] 놀랍다. 이사장 선임의 적폐조차 끊어내지 못하면서 기관의 개혁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이미경 신임 이사장과 코이카는 새로운 변화를 이야기하기 전에, 이 의혹부터 분명히 답해야 한다. 고 주장하던 피다 대표가 그 논평을 발표한 후 8일만에 KOICA 혁신위원 명단에 등장했다. [논평] 최순실 인사 개입으로 물러난 코이카 이사장, 또 낙하산 인사인가_링크 묻고 싶다. 피다는 새로운 변화를 이야기하기 전에 무슨 대답을 따로 들었기에 그 의혹을 거뒀는가? 아니면, 의혹은 그대로 덮어두고 일단 새로운 변화부터 얘기하기로 결심을 바꿨는가? 실망이다. 시민단체 출신 정치인이었던 이미경 이사장은 그 출신의 그림자를 지우지 못했다.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