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수리 픽스나우, ‘케이블 TV 딜라이브’에 서비스 런칭 [start-up] 아이폰 수리 O2O 스타트업 ‘픽스나우‘가 종합 멀티미디어 ‘딜라이브(D’Live)의 생활 편의 코너’에 픽스나우 서비스를 런칭했다.
딜라이브에서 선보이는 픽스나우 서비스 페이지
‘딜라이브의 생활 편의 코너’는 이사, 가사 도우미, 세탁 그리고 출장 세차 등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케이블 TV 내 앱을 통하여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서울, 경기 지역 30개 권역에 17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소유하고 있다.
맹주훈 픽스나우 대표는 “고객 중 아이가 있어 집을 비우지 못 하는 젊은 엄마들이 예상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라며 “비슷한 불편을 느끼고 있는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딜라이브의 생활 편의 코너’에 픽스나우를 런칭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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