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가 날씨와 기후를 헷갈려서는 안 되는가 [뉴스] 지난 12월 13일 폐막한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2020년 이후 교토의정서를 이어 적용될 새로운 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 협정이 채택되었다. 파리 협정은 만료일 이전에 이미 실효성이 떨어진 1997년의 교토의정서와는 달리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 또한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지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대두되는 기후 변화 문제와 관련해, 표면적인 부분만 알뿐이다. 기후 변화와 기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증진을 위해 the guardian이 지난 2015년 12월 20일 기후와 날씨의 차이, 기후 변화 관련 현황을 보도하였다. 우리는 항상 날씨로 인해 당황하고 종종 날씨의 예상치 못한 행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