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고르면 여행 경로가 저절로… [start-up]
맵테일스(maptales)는 썸이니셜이 4월 5일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여행지도 앱이다.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사진만 선택하면 사진 관련 경로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는 것. 앨범에서 사진을 고르고 버튼만 누르면 지도 위에 사진 뿐 아니라 해당 경로가 표시된다.
맵테일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여행 지도를 원하는 대로 편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부에 지도 편집 도구를 이용해 지도와 사진, 경로 등을 모두 편집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든 여행 지도는 보관함에 넣어둘 수 있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공유도 할 수 있다.
이 회사 김세환 대표는 “사진만으로도 경로를 알 수 있도록 해 좀더 여행을 생동감 있게 추억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 앞으로 여행 동영상 편집 기능을 더하는 등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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