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자연 사건윤지오 단순 자살 아냐, 공소시효 25년 변경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9년 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로 나선 배우 윤지오 씨가 (장자연 사건을) 단순 자살이 아니라고 보고 수사에 들어간다면 공소시효가 10년이 아닌 25년으로 변경된다 고 말했다.윤지오 씨는 15일 오전 한국여성의 전화, 성매매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등 여성단체 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씨 사건' 진상 규명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이날 발언자로 나선 그는 정해진 공소시효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