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LG전자와 맞손 자동차를집 으로 재탄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현대자동차와 LG전자가 손잡고 차량 내부를 ‘집’처럼 만들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래차 혁신 속도가 가팔라졌다. 글로벌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 대기업의 전방위 협력도 속도가 붙은 셈이다.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LG전자는 차량 내부에 적용할 인테리어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차량 천장에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차량 내부에 신개념 가전제품을 적용한 미래차 콘셉트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자동차는 이동 수단을 넘어 이동하는 동안 콘텐츠를 소비하거나 휴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