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국립국어원과사람 수준AI 한국어 모델 개발 협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SK텔레콤이 한국어에 최적화된 차세대 인공지능(AI)을 개발한다.SK텔레콤은 7일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국어원의 언어 정보를 활용해 차세대 인공지능(AI) 언어 모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차세대 AI 한국어 모델은 사람 수준으로 평가되는 최신 AI 언어 모델 GPT-3 와 유사한 성능을 발휘하는 한국어 범용 언어 모델(이하 GLM, General-Purpose Language Model)이다.GLM은 언어 관련 문제풀이, 글짓기, 번역 및 주어진 문장에 따라 간단한 코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