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회생불가 기업 아냐...항공업계빅딜공정위 판단에 달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M&A) 추진과 관련해 시민단체 및 전문가, 양사 노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아시아나항공을 ‘회생 불가’ 기업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주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그럼에도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가 승인된다면 소비자 후생 감소, 하청업체 피해 등의 위험을 보완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대한항공 직원연대지부, 아시아나항공노조, 참여연대, 녹색소비자연대 등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 참여연대 건물에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구조 문제점 점검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