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행복동행학교 유스톡 프로젝트로 은둔고힙 청소년 마음 회복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은둔·고립 등으로 마음의 문을 닫은 청소년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나섰다. 지난해 시작된 서울시 행복동행학교 는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놀이·체험 기반의 마음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4개 권역으로 확대돼 더 많은 청소년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넓혔다.서남권역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지난 4월부터 유스톡 프로젝트 를 통해 청소년의 일상 회복과 관계형성을 지원하고 있다.유스톡 프로젝트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고립감·우울감을 느끼는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