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콜라비’의 ‘스타트업 그라인드 유럽’ 도전기 [start-up] 벤처스퀘어의 스타트업 노매드 3기팀인 콜라비팀의 스타트업 그라인드 유럽(Startup Grind Europe) 도전에 함께 하기 위해 벤처스퀘어가 영국 런던을 방문했습니다. 본 행사는 현지 시간으로 6월 15일(수) 오전 9시부터 열리는데,이날 본선에 오른 15개 팀에 대한 사전 피칭 연습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서류 및 면접(?)을 볼 때 콜라비팀을 눈여겨 봤다는 스타트업 그라인드 TD Lowe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사전 피칭 피드백에 앞서 Startup Grind 파운더이자 CEO인 Derek Andersen 이 이번 행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콜라비팀 이요한 공동대표가 피칭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 벤처스퀘어의 스타트업 노매드 해외 프로그램에도 참여한 적이 있는데, 해외에서의 피칭 피드백은 제품(Product),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 성과(Traction), 팀(Team)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합니다. Startup Grind는 Fire Pitch라고 해서 5명이 동시에 연단에 올라 사회자가 물어보면 대답하는 방식으로 약 2분 동안 피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슬라이드도 띄우지 않고, 오직 말로만 하는 피칭 방식이라 좀 낯설죠.
피칭 피드백은 15개 팀을 조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