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광주은행과 협업 나선 이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토스뱅크 제공
[딜사이트 경제TV 심민현 기자]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가운데 가장 늦은 2021년 출범한 토스뱅크는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장 속도를 보여주며 업계 2위 케이뱅크를 바짝 뒤쫓을 정도로 체급을 키웠다.
다만 경쟁사들이 올해 1분기에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5조원 가까이 불린 반면 아직 주담대를 출시하지 않은 토스뱅크는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이에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의 공동대출 사업으로 이를 만회활 계획이다.
호실적에도 늦어지는 주담대 출시 아쉬운 토스뱅크
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카카오뱅크의 순이익은 1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고 케이뱅크는 같은 기간 순이익 507억원으로 388% 급증했다. 토스뱅크도 148억원의 순이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