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펀드 제재심 이번주 재개…징계수위변동생기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가 이번주부터 본격화된다.특히 이번주 제재심에 금융소비자보호처측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출석이 징계 경감 여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 오후 우리‧신한은행의 제재심을 열고 징계 수위를 논의한다.금감원은 라임펀드 사태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손태승 현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에 각각 직무정지와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사전통보한 바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