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전쟁] 네이버·카카오 의료AI 어디까지 진행됐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공지능 관련 이미지. /사진=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IT 기업들이 의료용 인공지능(AI)에 뛰어들고 있다. AI를 활용할 경우, 판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되 판독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서다. 이에 따라 의료의 질은 물론 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만큼, 의료용 AI는 수요가 견조한 시장으로 꼽힌다.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넓히려는 IT 기업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IT기업들이 의료용 AI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카카오의 AI연구 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은 지난 19일 의료영상 판독 AI ‘레이블러’의 오픈소스를 공개했다. 레이블러는 직접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하지는 않지만, 의료진이 영상을 관찰하며 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