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노년이 함께 일하는 신이어마켙, 누구나할 수 있어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 인생 반드시 해뜰날 온다 젊잖애.멋진 어른이 되라.기왕 태어났으니까 멋지게 살아봐.삐뚤빼뚤한 글씨, 꾹꾹 눌러 쓴 메시지, 종종 틀린 맞춤법! 어린 시절 할머니께 받던 용돈 봉투에 적혀있을 법한 따뜻한 말이 가득하다. 이는 시니어의 도전을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신이어의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스타트업 아립앤위립이 만든 소셜브랜드, 신이어마켙 굿즈 일부에 적힌 메시지다.삐뚤빼뚤 글씨로 가득한 스티커 한 판, 날 것 그대로의 손 그림을 인쇄한 엽서 한 장에 진정성을 담았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서툼이 절절하게 다른 세대로 전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