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물 없는 의료시설 80%…옥스팜, 콩고 에볼라 확산 경고 [뉴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은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확산 중인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규모가 공식 집계보다 훨씬 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에볼라 확산의 중심지인 이투리(Ituri)주에서 의료시설 5곳 중 1곳만 충분히 깨끗한 물을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옥스팜이 최근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인구 약 14만 명의 몽브왈루(Mongbwalu) 지역에서는 주민의 20%만 깨끗한 물에 접근할 수 있으며, 위생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민은 2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