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집회서문재인 재기해 ...과격해진 그녀들, 이유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페미대통령'이란 문구가 적힌 노란 띠를 맨 여성이 '곰'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무릎을 꿇었다. '곰'을 위아래로 뒤집으면 문재인 대통령의 성 씨인 '문'이 된다. 여성이 무릎 꿇자 일부 시위대는 '재기하라'(죽으라) 외쳤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에서 열린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에서 생긴 일이다. 이들은 무엇에 분노해 문재인 대통령에 이토록 과격한 분노를 내비치었을까?6만 명 가량이 참가한 ‘제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의 분노는 1·2차 집